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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과 함께 과학을... 하자!! * 이그노벨상 : 상상의 나래 - 나도 과연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그노벨상은 가능하다. 노벨상의 기원과 수상, 이그노벨상의 기원과 시작, 노벨상의 차이점, 목적... 종류와 실생활, 그리고 책상 고무패킹! -> 우리의 상상은 기록을 통해 현실이 된다!* 지구의 자전을 통해 달과 별의 위치 변화를 알아 보기 - 자전을 통한 낮과 밤* 자리정하기 - 지구의 만들기 - 지구의 자전 설명하기 * 라루나와 함께 하는 지구와 달의 운동과 그리고 교육과 공부를 생각해 보는 수업이 끝났다. 어두운 시청각실에서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눈빛으로 보았을 것이다. 영상에서 보름달이 뜰 때, 아이들의 눈빛이 보인다. 음...* 자리배정 - 천체 - 태양이 처음 뜨는 곳(미러링) - 지구의 만들기 - 지구의 자전 표.. 더보기
야호!! 오래 전부터 책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나름의 방법으로 그래도 좋다고 생각하면서 했었다. 구멍을 뚫고 실을 오고 가고, 표지를 만들고, ...... 그런 나는 뭔가 늘 부족하고, 이렇게 해보았으면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좀더 멋진 책을 막연하게 나마 만들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방송의 짜투리 영상 속에 보인 책 만들기을 보았다. 저거다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보았다. 생각 보다 많은 관련 소식들이 놓여 있었다. 그런데, 그 용어를 잘 몰라서 찾기가 어려웠다. 그런 말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렇게 시작되려나 보다.출처 : http://rectoverso.co.kr : 예술제본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제본'이나 '책만들기'로는 인터넷 검색이 되지 않았다. 더이상 찾아 보.. 더보기
지나가는 한 해 * 6학년 아이들은 그렇게 2월 13일 졸업을 했다. 늘 건강하고 더 행복하렴!!* 재미있는 과학실험연수를 들었다. 6학년 아이들과 함께 2월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나하나 잘 생각해 봐야겠다~~~*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어찌할 수 없으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간다. 2017년 6학년 아이들과 과학 수업을 하였다. 봉쌤이라고 소개를 하고서는 별을 따러 가는 아이가 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 시작되었다. 오른쪽 면이 보이면 초승달이라는 것을 '우면초'라고 알려주면서 축복 받은 학교를 다닌다고도 하였다. 생태계를 배울 때는 내 스스로 3년 간 겪고 있는 가시박과 칡에 대한 언급으로 아이들에게 과연 가시박이나 칡을 제거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물으면서 마무리를 하기도 하였.. 더보기
가을 속에 우리들 생각해보니, 우면산에는 자주 갔다.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 출발할 때는 지구놀이터 즈음 갔다가 질서도 지키지 않고, 떠들고 해서 다시 돌아와서 야단도 들었는데, 여름이 지난 가을 시작에는 결국, 우면산 그 아래까지 갔다. 그리고, 아이들은 가을을 만끽하고, 이렇게 근사한 사진까지 찍었다. 즐겁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싶지만, 아마도 이것도 즐거운 일이였을 것이다. 스스로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라고 하니, 하나 같이 아이들은 다리 앞에서, 그러다가 다른 장소를 누군가 잡으면 그 자리에서... 그리고, 그곳에서 봉쌤의 셀카까지!! 가을은 2학년 달반 아이들 덕분에 더 풍성해진다. 더보기
아이들은 흙과 함께 자기의 감각을 알아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