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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고 어지러운 교실일까나!! 네모 상자 교실 안에서 아이들은 천방지축(?) 마치 뜨거운 기체 마냥 살아움직인다. 선생님의 마음과는 달리... 그런 아이들이 있는 곳에 선생님도 기체가 되면 어떨까 싶다!!! 더보기
라온 강당에 모인 열정 더보기
어느 날, 수업시간에 문득!! 5월 중순 어느 날, 아마도 5월 17일인가! 열려진 창문으로 기분 좋게 들어오는 햇볕과 손잡은 바람의 꼬임(?)에 넘어가 수업하는 아이들을 눈으로 찰칵!! 더보기
시청각실에서 발표하는 봉떠구들!! 한동안 올리지 못하고 보관만 하다가 방학하고서 한꺼번에 올리려니 그때 그 시절(?)이 생각이 나질 않는군!! 더보기
나의 경험담 발표하기 나의 경험담을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국어 2단원이 "나의 경험"에 대한 내용인데, 이것을 친구들에게 시청각실에서 강당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30초 전후로 직접 자연스럽게 발표하는 것이다. 첫날에는 교과서를 통해 경험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그 속에 숨은 의미를 찾아보았다. 같은 것을 반복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겪은 경험을 직접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 고민고민하여 진행을 하고 있다. 하나. 친구들에게 발표하고 싶은 주제 5개를 정하고, 도화지에 적는다. 친구들은 스티커 24개를 갖고서 5개 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에 하나씩 붙여준다. 두울. 도화지 뒷면에 발표할 주제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적는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시청각실에서 발표 연습을 한다. 도화지와.. 더보기